영화 청설 무대인사 원작 시사회 리뷰

목차

• 1. 영화 청설 무대인사
• 2. 원작
• 3. 시사회
• 4. 평점

 

 

1. 영화 청설 무대인사

청설 개봉주 무대인사

 

개봉주에는 이렇게 무대인사를 하게 됩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청설 무대인사

 

2주차때는 메가박스를 시작으로 

 

용산 CGV를 마지막으로 무대인사를 하게 됩니다. 

 

 

3주차

 

 

그리고 마지막인 3주차에는 송도에서 시작해서 롯데시네마 월드타워를 마지막으로 무대인사를 마치게 됩니다. 

2. 원작

 

장르 - 로맨스 드라마

 

감독- 조선호 (영화 하루의 감독입니다. )

 

원작 - 청설 (대만 영화)

 

출연- 홍경, 노윤서, 김민주

 

개봉일- 2024년 11월 6일

 

상영시간- 109분

 

현재까지 관객 수- 70,990명

 

전체관람가

 

영화의 주요 내용

수화로 피어나는 사랑: 청각 장애인인 언니와 함께 살며 가족을 위해 헌신하는 양양. 수영장에 도시락을 배달하는 티엔커는 양양에게 첫눈에 반하고, 서로에게 마음을 표현하기 위해 수화를 배우며 가까워집니다.

장애를 넘어선 사랑: 양양의 언니는 청각 장애를 가지고 있지만, 뛰어난 수영 실력으로 자신의 꿈을 향해 나아가는 인물입니다. 티엔커는 양양의 언니를 통해 장애에 대한 편견을 극복하고 진정한 사랑의 의미를 깨닫습니다.

따뜻한 가족 이야기: 양양과 그녀의 언니는 서로를 깊이 의지하며 살아가는 자매입니다. 가족의 사랑과 끈끈한 유대감을 느낄 수 있는 따뜻한 이야기가 함께 펼쳐집니다.

영화의 매력

수화의 아름다움: 영화 속에서 수화는 단순한 의사소통 수단을 넘어, 두 사람의 마음을 연결하는 아름다운 언어로 표현됩니다.

풋풋한 첫사랑의 감성: 청춘들의 설렘과 풋풋한 사랑 이야기는 보는 이들의 마음을 뭉클하게 합니다.

따뜻한 시선: 장애를 가진 사람들을 바라보는 따뜻한 시선과 인간적인 이야기가 감동을 선사합니다.

 

원작과의 차이점

 

한국 영화 '청설'은 대만 원작의 기본적인 스토리라인을 유지하면서도, 등장인물의 관계, 설정, 그리고 영화가 주는 분위기를 한국적인 정서에 맞게 각색했습니다. 특히, 자매의 이름과 청각 장애인의 역할을 바꾸고, 가족 구성원의 청력에 대한 설정을 변경하여 새로운 이야기를 만들어냈습니다. 이러한 변화를 통해 한국 관객들에게 더욱 친숙하고 공감할 수 있는 영화로 재탄생시켰습니다.

3. 청설 시사회

한국 영화 청설의 언론 시사회가  서울 강남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렸습니다. 시사회에는 영화의 감독 조선호와 주연 배우 홍경, 노윤서, 김민주가 참석해 작품에 대한 소감과 촬영 경험을 나누었습니다.

 

이 영화는 2009년 개봉한 동명의 대만 영화를 리메이크한 작품으로, 청춘의 설렘과 첫사랑의 감정을 담아냈습니다. 청설은 사랑을 향해 용기 있게 다가가는 ‘용준’(홍경)과 진심을 알아가려는 ‘여름’(노윤서), 그리고 이 둘을 응원하는 여름의 동생 ‘가을’(김민주)의 이야기를 그립니다. 배우 홍경은 수어를 배우고 청각 장애인을 연기하면서 느꼈던 어려움과 성장을 이야기했고, 노윤서와 김민주도 각자의 역할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표현했습니다.

 

영화는 11월 6일에 개봉해 관객들과 만나게 됩니다!

3. 평점, 리뷰

 

 

한국 영화 청설은 대만의 동명 영화(2010년)를 리메이크한 작품으로, 2024년 11월 6일에 개봉했습니다. 감독 조선호는 원작의 순수하고 사랑스러운 감성을 유지하면서도, 인간 관계의 진심을 담아내는 데 중점을 두어 연출했다고 밝혔습니다. 주연을 맡은 홍경, 노윤서, 김민주는 각자의 캐릭터를 통해 서로의 마음을 표현하며, 순수한 청춘의 감정을 감각적으로 그려낸다는 평을 받고 있습니다.

리뷰에서는 청량한 여름 배경을 담은 영상미와 섬세한 감정선이 돋보인다고 호평했으며, 관객들은 영화의 따뜻하고 감성적인 스토리와 아름다운 촬영 장소에 매료되었다고 평가하고 있습니다. 특히 연남동과 망원동 등 한국의 여러 공간을 배경으로 청춘의 순간을 생동감 있게 표현해 낭만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는 의견도 많습니다. 평점은 대체로 7점대에서 8점대를 유지하며, 원작의 매력을 잘 살렸다는 반응입니다.